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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기네 거라 우긴다고? 대만은 마냥 한국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검찰의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에 한동훈 "검찰이 자살…권력 오더받은 것"
'어떤 남성과의 사적 메시지'? '김건희 측 "한 여성향한 인격적 모욕이자 사생활 추측"
김종혁, 광주 찾은 장동혁에 "강성 지지층에 이렇게 당한다는 거 보여주려"
김건희, 이번엔 '로저비비에' 로비? 김기현 당대표 아내에게 감사편지와 함께…
추경호 구속영장이 기각되든 말든, 전혀 상관이 없는 이유
윤 측근 서정욱, 전한길 '이재명 현상금 1억'에 "그냥 사과 해명하면 되지 않나"
尹 부부, 경복궁 '왕실 공예품' 9점 가져갔다…어디 사용했는지는 '삭제'
남욱의 법정 폭로 "검사가 배를 갈라서 장기 다 꺼낼 수 있다고…내게 선택하라 해"
오세훈 '비상'…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 무조건 낸다…오세훈 어려울 것"
'첫 선생님' 보육교사, 의무는 무겁고 권리는 보이지 않는 현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 30일 추가 연장 승인
막나가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이재명 현상금" 걸고 "싱가포르로 망명해라" 막말
걱정스러운 유인태…"김어준은 민주당 상왕"
김민석 "엔비디아 최신 GPU 공급, 약속대로 이행될 것"
손가영 기자
"나무 사라지면 나 이제 어디가"…'서울시 사정'으로 갈 곳 없어진 10대 여성
박상혁 기자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이달부터 공영 주차장 태양광 의무…"민간 돈벌이 수단 방치 안 돼"
'상호주의' 이름 빌린 차별… 서울시의희 '외국인 복지 제한 조례' 논란
이재호 기자
대통령실 "팩트시트, 안보 '새 이슈' 생겨 지연…핵잠 한국에서 건조"
박정연 기자
李대통령 "'입틀막' 당해 끌려나간 분 얼마나 억울했겠나"
임경구 기자
"'윤석열 방어권 보장' 인권위 등급이 A? 안창호 뻔뻔한 변명 수용한 것"
'7명 매몰' 울산화력 붕괴 피해자, 또 하청 소속…"위험의 외주화 멈춰야"
최용락 기자
박지원 "김건희 '여사' 붙여라"는 尹 요구에 "미쳤다" 일갈
'외국인 vs 동학개미' 코스피 이틀째 4000선 방어…기관도 매수세로
홍준표 "국힘, 한동훈 척결하고 자진 해산하라…보수진영 새롭게 재건해야"
단속 중 유학생 사망에 한국어 선생님들 "우리가 가르친 학생 중 하나"
국회, "광고주협회장의 '언론개입' 지극히 부적절" 질타
'尹 측근' 서정욱,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 발언에 "그냥 분노의 표현"
김민석 "서울시장 후보 차출? 그런 상황 안 만들어져"
'샤넬가방' 수수만 결국 인정한 김건희…그간 거짓 이유는 "여론 무서워서"
건진이 '줬다'는데도…김건희 측 "그라프 목걸이 DNA 감정해 보자"
한강버스 홍보지 검수 중 직원, 추락 골절…서울시 "승객 안전 사안 아냐"
런베뮤, 이번엔 '직원 사과문 낭독 영상' 단체 톡방 공유 논란
李대통령, 인종차별 발언 적십자회장 감찰 지시
국정원, 문성근·김미화 등 MB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에 "진심으로 사과"
갈등 부른 장동혁 5.18 묘역 방문, 당 내에서도 "설득력 없다"
李대통령 지지율 63%…APEC 성과 힘입어 6%P 상승
윤석열·김건희, 헌정사상 첫 전 대통령 부부 동시 재판 출석
양자역학 공부할 시간에 결혼식을 준비했어야지
국민의힘 "김현지로 시작해 김현지로 끝난 '현지 국감'"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원자력의 은밀한 유혹, 기후변화와 핵잠수함
핵잠수함 가지면 더 안전해질까? 남북, 상대 핵잠 사라질때마다 '안절부절' 할 것
아직도 학교에 민주주의가 없음을 보여 준 토끼풀 사건